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CJmall 모바일 라이브방송 ‘쇼크라이브’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젊은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오는 27일 다이아 티비 파트너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가 쇼크라이브 ‘인싸쇼핑’에 출연해 직접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프는 다양한 조리법, 음식 리뷰 등 1200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약 102만 명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밀리언 창작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CJ오쇼핑이 다이아 티비와 공동 개발한 ‘비벼먹는 소고기 버터 장조림’을 단독 론칭한다. 이 상품은 지난 24일 CJmall 1차 사전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고객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CJ 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과 동영상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세포마켓이 활성화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다이아 티비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과 재미있는 방송을 기획해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