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세대 ▲59㎡B 24세대 ▲59㎡C 2세대 ▲84㎡A 13세대 ▲84㎡B 32세대 ▲84㎡C 77세대 ▲84㎡D 32세대 ▲104㎡B 1세대 ▲115㎡A 2세대 ▲132㎡A 3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97% 가량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주거 최선호 입지인 반포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 된다”며 “현대건설의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품격과 클래스가 다른 삶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상품과 설계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