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권주 SK매직 대표(왼쪽 두 번째), 노리유키 코가 카도 대표 대표(왼쪽 세 번째), 황일문 SK네트웍스 글로벌부문장(오른쪽 두 번째)이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 =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지난 3월 일본 가전업체 카도와 설립한 조인트벤처(JV) ‘카도 쿠오라’가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발표회를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갖고 오는 10일부터 본격 판매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는 ▲음이온, 원적외선을 통한 모발 개선 ▲최적의 풍온과 풍량 ▲실용성과 수납성을 고려한 디자인 ▲프리미엄급 헤어드라이어 중 최경량인 약 400g 본체 중량 등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가전을 선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두피와 모발의 건강증진’이라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본 제품을 시작으로 뛰어난 제품 기획력, 디자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카도와 함께 JV를 통해 미용가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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