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사진 왼쪽)이 사당2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의 이현상 책임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2018년 혁신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혁신 활동 경진대회는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 발표를 했으며, 2건의 우수 제안의 발표, 시상과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사당2구역 롯데캐슬 아파트의 옥탑층 시공방법 개선안’이 받았다. 관행적 설계로 인한 옥탑층 공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확보 및 시공성을 높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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