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20일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아기들의 생필품인 가제수건을 직접 바느질했고, 이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싱글맘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냉난방 공기청정 시스템 2대도 함께 기증할 계획이다. 11월에는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50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