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8일부터 기해년 새해 인사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새해에는 당신의 웃음소리도 함께 올라갔으면 - 2019년 1월 대한항공 올림”이라는 문구가 자막으로 삽입됐다.
대한항공 측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한 해 고객과 국민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담아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