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가 아이돌 그룹 출신의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빈폴스포츠 측에 따르면 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발탁이다.
빈폴스포츠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개성 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또 스트리트 브랜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빈폴스포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