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29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봄 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 = 유니클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29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2019 유니클로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간절기에 입기 좋은 상품들을 선별해 7일간 특별가에 제공한다. 언더웨어부터 룸웨어, 셔츠, 팬츠, 삭스, 아우터까지 봄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선 세련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로 패션을 완성하는 상하의 아이템을 특별하게 선보인다. 허리 부분을 밴드 처리해 편안할 뿐만 아니라 앵클 기장으로 트렌디한 성인용 ‘이지(EZY) 앵클 팬츠’를 1만 원 할인한 2만 9900원에 제공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레깅스 팬츠’와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인 남성용 ‘슬림 피트 노턱 치노 팬츠’도 각각 1만원씩 할인한 1만 9900원과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상의로는 부드러운 감촉의 남성용 ‘EFC 브로드 셔츠’와 주름 현상이 적은 여성용 ‘레이온 스키퍼 칼라 블라우스’ 1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더욱 편안한 일상을 돕는 아이템들도 세일 품목에 포함된다. 입체 구조의 브라컵으로 완벽한 핏을 제공하는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라이트’와 스포츠 활동 시에도 편안한 ‘와이어리스 브라 릴랙스’는 최대 할인 폭을 적용해 모두 1만 원 할인한 1만 9900원에 제공한다. 세트 언더웨어로 입기 좋은 여성용 ‘에어리즘 울트라 심리스 쇼츠’도 2천원 할인한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