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개최하며 럭셔리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럭셔리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파워 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오휘는 지난해부터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은 디자인 에디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고급 이미지를 높이며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육성해 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6%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빛나는 피부빛을 선사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영원한 빛의 상징인 보석을 만나 더욱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 에디션’을 협업하고 있는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가 하이 주얼리의 스토리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아름다운 드레스와 접목한 쇼와 팝페라 공연 등 고품격 갈라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