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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3대3농구팀 ‘박카스’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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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4.29 17:41:09

왼쪽부터 신창범 한국3대3농구연맹 부회장, 김용민 선수, 김기성 선수, 임채훈 선수,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조용준 선수, 정흥주 선수, 김도우 선수, 김학용 박카스사업부장.

 

동아제약은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3대3농구팀 ‘박카스’ 창단식을 가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는 흔히 길거리 농구라고 부르기도 하며 골대 1개를 사용한다. 경기 시간은 10분으로 다득점 한 팀이 승리하며, 경기 시간 내 21점을 먼저 득점해도 이긴다.

이번 동아제약의 농구팀 창단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창단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신창범 한국3대3농구연맹 부회장 및 박카스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카스팀은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에 참가한다. 리그는 오는 5월 19일 개막해 8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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