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롯데뮤지엄과 손잡고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담은 ‘데일리C 아트워터’를 선보였다.
데일리C 아트워터는 롯데뮤지엄 전시와 연계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미술관 밖에서도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레몬 과즙과 천연 라임향, 일일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을 함유한 미과즙 음료다.
아트워터 첫 번째 패키지는 작가 제임스 진이다. 제임스 진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주얼 아티스트다. DC 코믹스(DC Comics), 프라다(Prada)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상업미술과 순수미술을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패키지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두 번에 걸쳐 발매된다. 화려한 색채와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아우렐리안즈 Aurelians’(2016)와 평화롭고 아름다운 하늘세계의 정원을 보여주는 ‘디센던츠-블루 우드 Descendents-Blue Wood’(2019)이 담긴 제품이 1차로 출시됐다. 2차 패키지는 올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