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센트 피커의 세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인 ‘코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센트 피커’는 제주도에서 영감 받은 향을 담아 매년 5월 출시하는 한정 제품이다. 올해 선보이는 ‘코랄 컬렉션’은 제주 바다 속 화려하게 빛나는 바다 보석, 산호의 컬러와 컨셉을 담았다.
코랄 컬렉션은 △퍼퓸드 디퓨저 △센티드 왁스 타블렛이 각 2종씩 구성됐으며, 향은 스파클링 코랄(스파클링 시트러스 계열)과 핑크로지 코랄(로지 플로랄 계열) 두 가지다. 집안 곳곳에 비치해 두기만 해도 화려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선물하기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