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센터와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 후원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임상치의학대학원이 보건복지부 보수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진다.
올해 13회를 맞는 공동 학술대회는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양병은 원장(한림대학교 치과학교실 주임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대 치의학의 다양한 이슈와 해법’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10개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각 부문별 포스터 전시 및 발표도 준비했다.
한림대학교 양병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우리나라 임상치의학대학원은 20주년,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은 13주년을 맞는 해에 공동 학술대회를 열게 돼 뜻깊다”며 “특히 임상치의학대학원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과의사 보수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 학술대회를 겸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