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3일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왼쪽)과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CFO가 핑크퐁과 아기상어 인형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3일 ‘핑크퐁과 아기상어’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와 영유아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과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CFO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품·서비스 개발과 홍보에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영유아 저축권장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각사의 SNS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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