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높은 커버 지속력, 쿠션 파운데이션의 편리한 사용성을 더한 신제품 ‘오휘 데이쉴드 스마트 펌핑 파운데이션 쿠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저점도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특허 출원한 펌프형 용기에 담았다. 오휘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딥 펌프 구조의 용기 시스템은 잔량을 최소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양의 내용물이 토출될 수 있도록 했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입체 ‘나비 퍼프’는 기존 루비셀 퍼프보다 2배 이상 도톰해진 두께감으로 부드럽고 탄탄한 텐션감을 선사한다. 저점도 제형이 깃털처럼 얇은 밀착감을 선사하는 점 또한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에센스가 함유된 2중 커버막을 형성하는 저점도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며 12시간 안티 다크닝 효과로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며,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하는 세린 성분과 외부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하는 화이트 윌로우 박(흰버들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용 전 용기를 가볍게 흔든 후 내장된 나비 퍼프로 스펀지를 끝까지 꾹 눌러 내용물을 토출한 뒤, 퍼프로 얼굴 결을 따라 두드리듯 발라준다.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