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플레이엑스포’에서 5G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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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10 18:23:04

이동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플레이엑스포’의 유플러스 관.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9~12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9~12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U+5G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U+5G 체험공간에는 지난 3월 말 자사가 선보인 ‘5G 일상어택 트럭’을 비치했다. 일상어택 트럭은 자사의 5G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올 한해 동안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전국에 있는 인구 밀집지역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 5G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인 U+VR·AR을 비롯해 5G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시청이 가능하다.

또 일상어택 트럭 앞에는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게임존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게임 데이터 무제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U+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5G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edgeblu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