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버터(BUTTER) 컬래버레이션 굿즈(goods)를 제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버터는 국내 패스트리빙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아이스큐브 맥주잔, 아이스박스, 실내외 테이블, 필라이트 티셔츠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 10여 종이다. 6월 말까지 전국 44개 버터 매장에서 판매하며, 5월에는 필라이트-버터 컬래버레이션 존을 매장 내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국 대형마트에서 컬래버레이션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와 버터의 협업 스토리를 재미있게 담은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필라이트 주요 타깃층인 2030 여성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버터와의 협업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필라이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와 다양한 캐릭터 협업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