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서 ‘2019 마몽드 가든’을 개장했다.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원더 레드(A Wonder RED)’를 컨셉으로, 만개하는 꽃의 탄생에너지와 생명력 가득한 스토리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꽃을 활용한 다양하고 로맨틱한 포토존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꽃을 피우는 블라써밍 에너지를 체험하는 ‘플라워 에어돔’, ‘자이언트 플라워 쇼파’, 28년간 꽃을 연구한 마몽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레드 에너지 하우스’, 꽃에서 개발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아이스 에너지바’, 꿀벌 마스코트 ‘몽비’가 나눠주는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체험 키트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몽드 가든’을 진행하는 만큼, 특별한 협업도 준비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와 마몽드의 향 추출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장미향을 탄생시킨 것. 이 향을 담아 6월 출시를 앞둔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