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손 회장은 이번 매입분까지 더해 총 5만 8127주의 우리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유대 강화 및 투자자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8월 하순경에는 미국 등 북미지역 해외 IR을, 그 전후에는 국내 기관투자가들과의 IR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