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 4차 · 유방암 6차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종합병원 평균 95.98점 보다 높은 98.7점을 받았다. 유방암 적정성평가 역시 종합병원 평균 97.17보다 높은 98.96점을 받아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위암 적정성평가 9개 과정지표와 유방암 8개 과정지표에서 모두 100점(만점)을 받았다.
이재준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위암은 4회 연속, 유방암은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적정성평가가 시작된 이후 한 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며 "영서지역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거점병원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이 다학제적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상의 진료 실현으로 각종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신뢰하여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