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SND CPR 대표이사(왼쪽)와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가 식자재 공급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원그룹)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2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산카이’를 운영하는 SND CPR(대표 김성철)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전국의 40여 개 ‘산카이’ 매장에 연간 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김성용 부사장은 “‘산카이’를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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