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그룹 방산계열사가 현충일을 앞두고 29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 묘역 헌화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들 방산계열사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참배, 묘역 정화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은 합동 참배 후 묘역을 정비하고, 헌화 및 태극기를 꽂았다.
한편,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지난 1월 2일에도 새해를 맞아 업무 시작일에 참배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