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비즈니스 어치브먼트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Business Achievement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이 은행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2018년도 말 은행연합회 공시기준), 투자신탁 전체 및 해외투자신탁 부문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변액보험 수탁시장에서는 64%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사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하여 고객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