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곽정은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상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이자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 여부는 사생활이라 회사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에 출연한 곽정은은 남자친구에 대해 "이 친구를 만났을 때 매력 때문에 지금 좋고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부분이 너무 일치됐다. 지금 데이트하고 꽁냥꽁냥 좋아도 나중에 살고 싶은 모습이 너무 차이 나면 쉽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된다. 그런데 4, 5년 전에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멋진 분석을 한 글이다. 그 친구가 '곽 선생님은 한국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