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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롯데칠성음료에서 롯데건설로…바통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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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6.13 15:33:08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지난 12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전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건설은 그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인증 상품에 대한 구매를 2016년 약 350억 원에서 2018년 약 590억 원으로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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