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GC녹십자엠에스,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中 수출 계약 체결

  •  

cnbnews 이동근⁄ 2019.06.17 11:58:40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왼쪽)와 호론 잭 왕 대표가 콜레스테롤 측정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지난 12일 중국 호론(Horron)과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리피드’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978만 달러(약 115억원)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가 반제품 공급 및 기술을 제공하고, 호론이 현지조립생산(CKD) 및 판매를 담당한다.

‘그린케어 리피드’는 혈액 샘플 채취 후 2분 30초 내에 총 콜레스테롤(TC)과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중성지방(TG) 등 3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지난해에 이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중국 현장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갈 발판을 마련했다”며 “국가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한 수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