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페스티벌. (사진 = waterbombfestival.com)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는 뮤직 페스티벌과 물싸움을 한 번에 즐기는 여름 축제 ‘워터밤 2019’의 입장권 판매를 19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워터밤은 매년 2만 명 이상이 모여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팀을 선택해 시원한 물싸움을 즐기고, 위너, 지코, 청하,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으로 여름밤을 달군다.
올해 워터밤 2019는 처음으로 6개 도시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7.20~21), 인천(8.10), 대전(8.15), 대구(8.17), 광주(8.24)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에 여기어때는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에서 개최하는 '워터밤' 입장권을 19일 내놨다. 부산과 대구, 광주는 1차 티켓이, 대전 행사는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30일까지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있어 온라인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고 여기어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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