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진범' 피해자 남편·용의자 아내의 공조 … 색다른 스릴러 주목
영화 ‘진범’이 오는 7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고정욱 감독, 송새벽, 유선 주연의 이 영화는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김경숙⁄ 2019.06.29 12: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