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쿠첸, 홍콩에서 현지인 대상 쿠킹클래스 진행

주홍콩 한국문화원에서 이틀간 3회 진행…지원자 경쟁률 6:1로 인기

  •  

cnbnews 윤지원⁄ 2019.07.01 15:52:25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쿠첸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이 밥솥으로 직접 만든 찜닭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 = 쿠첸)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지난 6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쿠첸은 국내에 삼성점, 정자점, 서래마을점 등 세 곳의 상설 쿠첸 체험센터를 설치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매일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쿠첸에 따르면 이번 쿠킹클래스는 쿠첸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첫 쿠킹클래스로 중화권 고객들에게 쿠첸 밥솥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클래스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의 딜라 셰프 주도 하에 6월 28일 1회, 29일에는 2회로 총 3회 진행했으며, 메뉴는 ‘쿠첸 밥솥으로 만드는 찜닭’으로 각 클래스당 16명씩, 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쿠첸은 참가자 모집에 30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지원,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첸 관계자는 “보다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쿠첸 제품을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 주홍콩한국문화원 쿠킹클래스의 성료에 힘입어 추후 다양한 나라의 문화원과 연계해 쿠킹클래스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