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의 김우석.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프로듀스 X 101’의 김우석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net의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의 출연자 김우석이 6월 4주차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우석은 지난주에 이어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
김우석은 2015년 아이돌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깔끔하고 날렵한 마스크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추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에는 티오피미디어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 첫 방송부터 눈길을 끌며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최근 방송된 순위발표식에서는 1위 자리에 올라 데뷔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우석 외에도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 멤버들은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규(2위), 김요한(3위), 이은상(5위), 이진혁(7위), 구정모(8위), 조승연(10위) 등 총 7명이나 10위 안에 자리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해당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X 101’ 또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9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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