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렌탈 사업 자회사 SK매직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7일 헌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29일엔 SK렌터카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헌혈에 참여한 SK네트웍스의 한 구성원은 “어려운 시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이웃 돕기 캠페인에 적극 함께 해 작게나마 이웃 사랑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