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항공 여행 안전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CARE FIRST’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 내 ‘CARE FIRST’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를 신설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각 단계별로 대한항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세한 방역활동을 소개한다.
또 대한항공의 안전・보안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기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시스템과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 상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항공 여행 시 실제 고객의 동선을 기준으로 각 절차마다 실시 중인 세부 방역 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해 대한항공 홈페이지, 뉴스룸,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