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의 출연에 ‘바퀴 달린 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지난 주 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성과는 배우 엄태구에 대한 화제성이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7일에는 엄태구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6일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엄태구와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등 김희원의 지인들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엄태구는 첫 예능 출연이었는데, 영화와 드라마 속 강한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