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옥수수수염차’ 지원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1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1L와 1.5L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동근⁄ 2020.08.10 09: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