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과 함께 친환경 소비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친환경인증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 표기된 상품을 전국 CU에서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기존 대비 5배(10~35%, 상품별 상이)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식이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2~7%)을 우선 제공하고 9월 중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해당 행사는 오늘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BC그린카드로 친환경인증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총 6명을 추첨해 ▲친환경인증 65인치 UHD TV(1명)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5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7일 에코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CU에서 BC그린카드로 결제할 때 ‘헬로 green bag’ 겉면에 표시된 바코드를 계산대에서 스캔하면 고객 부담 없이 100원씩 해피빈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BC카드 조용문 영업2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은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BC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친환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