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진로의 신규 광고 ‘진로x깡’ 공개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 측은 “SNS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진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와 만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꺼비 효과’편과 ‘깡 있는 소주’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캐릭터인 두꺼비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비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두꺼비 효과’편, ‘깡 있는 소주’편으로 총 2편이다. 귀여운 두꺼비와 비의 장난기 가득한 티키타카(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오가듯 짧은 패스가 오가는 모습을 뜻함)가 광고 포인트다. 1일 1깡 열풍에 빗대어 ‘1일 1깡소주’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