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24일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렉서스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8년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에는 브레이크 제어 기능이 추가된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 두 가지 안전사양이 새로 도입됐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식 ES 300h는 △럭셔리 △럭셔리플러스 △이그제큐티브 등 세 가지 그레이드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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