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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어, ‘바디 오 드 퍼퓸 미니’ 출시 … “휴대용 체취 케어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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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08.25 12:10:48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가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체취 관리가 가능한 ‘바디 오 드 퍼퓸 미니(Body eau de parfum mini)’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용량 15㎖, 무게 57g의 초경량 미니 사이즈로,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용기는 리필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고, 알루미늄 소재의 긴 뚜껑이 내부 용기를 덮고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품 상단에는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키링 등의 장식을 달 수 있도록 고리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부향률 10~15%의 오 드 퍼퓸 농도로 향의 지속 시간은 4~5시간이며, 기존 프라도어 제품에서 구현했던 것보다 향의 농도를 높게 적용했다. 또 바질 추출물 등 냄새 제거에 탁월한 원료들을 프라도어만의 기술력으로 조합한 ‘프라도란트 콤플렉스’ 성분이 불필요한 체취는 잡아주고 제품의 잔향은 은은하게 퍼지도록 한다.

향은 총 3가지다. 달콤하면서 시원한 멜론의 향과 프리지아 등의 꽃 향이 조화를 이루는 ‘No.13’, 신선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우디 계열 향 베이스에 청량한 미네랄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No.14’, 화이트 피치의 풍부한 과일 향과 꽃의 청초한 향이 어우러진 ‘No.15’로 구성했다.

프라도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25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신제품 구매 시 텀블러를 한정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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