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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이동국에게 “자녀 11명 낳아 축구팀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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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0.08.27 11:00:06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임영웅이 이동국에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축구단 구단주의 꿈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을 만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로트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5남매 아버지인 이동국에게 "나도 결혼을 하면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 다섯 명 정도? 아니면 11명을 낳아서 축구팀을 꾸리고 싶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그게 가능하려면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나도 빨리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임영웅은 "난 어릴 때부터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 내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니까. 물론 어머니는 내가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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