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5일 자사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수능 100일과 수시모집 등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주문을 전달했다.
비타500 모델인 펭수는 40초 길이의 영상에서 “떤배님(선배님)들을 위해 응원의 주문을 제가 준비했습니다”라며 “나는 할 수 있따(있다)”라는 주문을 같이 외우자고 제안했다. 또한 댓글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특히 올해 수험생은 코로나 등으로 심적 부담과 불안함이 큰 상황”이라며 “항상 당당하고 솔직한 펭수와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비타민C의 활력을 전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