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스토어 통해 30대 한정 예약 구매

(사진 = 카카오톡 스토어 화면 캡처)

토요타코리아는 9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토요타의 대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 2021년식 차량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가 기본 장착 되었으며,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2개 더 추가하여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어 더 여유롭고 편안해졌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의 복합 모드 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21.4km/ℓ, 전기는 6.4km/kWh이며,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만으로는 최대 40km 주행가능하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예약금 결제 후 방문할 전시장을 선택하여 시승 및 출고를 진행하면 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구매 고객을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차량 무상점검 및 부품 교환 쿠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친환경과 연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주중에는 도심에서 전기에너지(EV모드)를, 주말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교외 드라이빙을 하며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