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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모비스, ‘인생 이모작 프로젝트’ 이제 회사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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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 2020.09.22 17:21:49

A/S 부품 운영관리를 하던 최문호 책임매니저(왼쪽)가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 제도를 통해 생산기술 직무로 변경하여 멘토로부터 새로운 업무를 교육받고 있다. (사진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은퇴를 앞둔 직원들의 은퇴 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로운 직무를 부여하는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Re-Skilling Career Market)’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주체임을 인지하며 기업문화 개선과 인재육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PC-Off 프로그램과 선택적 근무 시간제를 함께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임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잡은 것은 물론, 임산부 주차 지원, 육아 및 출산 휴가 제도 장려 등을 통하여 임직원들의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삶까지 돕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직원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 임직원의 은퇴 이후의 삶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은퇴를 앞둔 직원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부여하는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을 시행 중이다.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은 고직급ㆍ고연령 직원이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희망 직무에 전환배치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은퇴를 앞둔 직원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은퇴 후의 아름다운 삶을 도울 수 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의 복지 정책이 상대적으로 젊은 밀레니얼 세대만 집중되는 경우도 있는데, 현대모비스는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를 통해 시니어 세대까지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이 제도를 통해 퇴직 후 자동화 농장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한 직원은 A/S 부품 센터 관련 업무만 하다가 최근 생산기술 직무로 이동했다. 재고담당 업무를 시작으로 영업 및 물류 관련 업무를 30년간 수행하다가 은퇴 후의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어린 시절부터 바라던 직무로 변경한 것이다. 목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후배 직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리스킬링 커리어 마켓은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커리어 마켓(Career Market) 제도를 발전시켜 탄생했다. 커리어 마켓은 신규 인원이 필요한 조직에서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과 자격 요건 등을 사내 모집 공고에 게시하면 해당 직무로의 이동을 원하는 직원들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통해 이동한 직원은 기존 조직에서 얻은 역량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무에서 전문성을 쌓아나갈 수 있다. 특히 타 직무의 경험을 새로운 조직에 전파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육성하기 위한 ’테크 챌린지‘와 ’스타트업 챌린지‘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테크 챌린지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차세대 기술을 일정 기간 집중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제안한 미래 신기술,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진행된 스타트업 챌린지 선발 과정에서는 총 29개 팀이 참여해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업무나 일상 경험 속에서 떠오른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월, 분기, 연간 단위로 포상을 실시해 아이디어 제안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은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에서 생각으로 임직원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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