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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비대면 러닝 ‘핑크런 플러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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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0.10.05 11:27:04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유방암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비대면 러닝 ‘핑크런 플러스’의 접수 미션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위해 20년간 전개해 온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러닝 방식인 ‘핑크런 플러스’로 변경됐다.

핑크런 플러스는 접수 미션과 본 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상에서 운동의 중요성과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사 측의 설명이다.

접수 미션은 ‘런데이’ 앱을 통해 최소 3km 러닝 후 10일부터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인증하면 된다. 접수 미션 인증 시에는 런데이 앱 캡처 화면의 러닝 날짜, 시간, 거리와 해시태그가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접수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선착순을 통해 선정된 500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핑크런 홈페이지를 통해 본 미션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본 미션은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자유롭게 3km 이상 러닝,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 후 거리 측정 앱 화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본 미션 인증 시에는 핑크런 티셔츠 착용 사진과 해시태그를 꼭 포함해야 한다.

본 미션 참가자에게는 핑크런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을 고려한 핑크색 비말 마스크가 제공된다. 또 참가자는 본인을 제외한 최대 4명의 지인에게 핑크런 티셔츠를 선물하며 핑크리본 캠페인의 좋은 취지를 공유할 수 있다.

핑크런 플러스의 본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캠페인 참여 및 운동 완료의 축하 메달과 함께 헤라 선크림, 나이키 힙색과 양말이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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