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Semicolon]’ 발매를 앞두고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equence of Youth’라는 글귀와 함께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레트로 분위기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신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프로모션 스케줄의 다채로운 색감이 화려한 조명과 에너지로 가득한 뮤지컬의 성지,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간판에 새겨진 세븐틴의 새 앨범명 ‘;[Semicolon]’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유발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 세븐틴의 해당 스페셜 앨범은 지난 5일 예약 판매 오픈 직후 인터파크 당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신나라 레코드와 핫트랙스에서도 실시간 베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