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이 오늘 펼쳐진다.
10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아송페’는 이날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아송페'는 16회째인 올해 경북 경주를 배경으로 그룹 NCT의 도영과 CLC의 예은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강다니엘, 하성운, 오마이걸 유아, 아이콘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AKB48(일본), Milli(태국) 등 아시아 국가 가수 등 총 2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송페' 공식 홈페이지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