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톱 6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다음 달 열린다.
19일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톱 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11월 12일부터 2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총 8회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6시다.
이번 공연에는 '미스터트롯' 톱 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여기에 매회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제작사는 본래 지난 8월에 진행되던 중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기존 서울 공연 예매 관객을 위해 21일, 22일 이틀간 선예매를 진행한 후 23일 일반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기존에 실시했던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함은 물론, 관람객들의 동선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1일 1회 공연으로 진행하는 등 8월 콘서트보다 더욱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키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