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아영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다.
20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신아영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오는 22일 하차한다.
2017년 파일럿 방송부터 약 4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신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며 "매주 함께 여행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미국에서도 빼놓지 않고 방송을 보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신아영의 뒤를 이어 MC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