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아마존 입점 방법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수출을 비롯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의 아마존 입점을 지원하고자 신한은행과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2020 유통 트렌드 – Direct to Customer ▲아마존을 통한 한국 기업의 성장전략 ▲한국 개인사업자의 아마존 성공사례 ▲간편한 아마존 입점 절차 안내 등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아마존 입점 방법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고,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우수한 판매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사 측 설명이다.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신청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세미나 입장이 가능한 링크 및 안내문을 전달하는 언택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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