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엑소 찬열에게 속은 3년이 추악해져” 폭로글 일파만파

  •  

cnbnews 이현수⁄ 2020.10.29 16:39:24

A씨가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사진 중 일부. 

 

엑소 찬열과 3년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올린 폭로 글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29일 새벽, 디시인사이드에 A씨가 ‘안녕하세요 저는 ㅇㅅ 멤버 ㅂㅊㅇ 전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글에서 특정인의 이름은 자음으로 표기됐지만, 엑소 멤버 찬열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게시글 속 대상을 특정했다.

A씨는 “좋게 헤어진 줄 알았는데, 너에게 속았던 3년이 추악해져버렸다”며 2017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교제했으며, 교제기간 동안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다양한 여성들과 만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만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네 일에 지장이 갈까봐 친한 친구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숨겼다. 여자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네 말만 믿고 널 지켜주기 바빴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지만, 이미 글과 사진이 캡처돼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현재 찬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