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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디 “특수분장사, 매력있지만 응급실 가는 사고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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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 2020.11.01 18:40:02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특수분장사 퓨어디가 “분장을 떼면서 상처도 많이 났고 피부 표피가 뜯어져서 따가웠던 적도 있다”며 응급실까지 가야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10월 31일 재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퓨어디와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이다빈 학생의 눈맞춤 사연이 전파를 탔다. 퓨어디는 특수분장사 직업에 대해 “한번 사는 인생인데 특수분장사는 언제든 원하는 얼굴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지울 때가 가장 힘들다. 분장을 떼면서 상처도 많이 났고 피부 표피가 뜯어져서 따가웠던 적도 있다”고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이어 “어느 날은 눈알이 많이 달린 분장을 했다. 눈을 감고 테이프로 보호 했는데 눈 안에 액체가 잘못 들어갔는지 앞이 안 보이더라. 응급실까지 가서 눈 세척을 했다. 그때 더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걸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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